골프야 놀자
테일러메이드 60도 웻지
기일동
2017. 1. 16. 05:57
60도 로브 웻지는 아마츄어 골퍼에게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많은 타수를 소비할 수도 있습니다.
페이스에 제대로 걸린 공들의 스핀은 환상적이었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제조사는 atv, xft 및 RAC 모델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풀스윙이나 쿼터스윙에서 리듬만 잃지 않으면 큰 실수는 없고, 탄도는 원하는 대로 올라가 부드럽게 그린에 떨어졌습니다.
러프에서의 풀샷은 나쁘지 않았고 타이트한 라이에서도 내가 고른 바운스(8도)을 가진 웻지는 공과 만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떤 골퍼는 로브 웨지로 약 85 야드이내의 모든 샷을 구사 합니다. 피치샷, 칩샷, 플롭샷, 벙커샷등도 로브웻지로 처리합니다. 클럽이 다용도로 사용되면 좋기느 하지만, 벙커에서 사용할때나 깊은 러프에서 사용할 때 바운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해야 로브웻지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웻지의 마켓은 그동안 클레브랜드의 아성이었도 몇년내에 타이틀리스의 보키시리즈가 강타했으며, 최근에는 캘러웨이의 대디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용도를 가진 클럽은 아니지만 많은 골퍼들이 숏게임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웻지에 민감한 것은 사실입니다. 웨지의 메이저 뿐만 아니라 그렇게 명성을 가지지 못한 테이러메이드 웻지 또한 우리를 얼마든지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